[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축산학회(회장 이상락)는 지난 27~2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2020년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다. 축산학회는 ‘소비자트렌드 변화에 맞춘 지속가능한 축산’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 첫날에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이튿날에는 VOD 및 온라인 방송을 각각 실시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봉)는 ‘한돈산업의 공적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 제15회 양돈연구 포럼을 당초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창조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재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급히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주제발표와 토론 모두 화상으로 실시하되 이를 한국양돈연구회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