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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종축사업단, 토종닭 신품종 보급 ‘눈앞'

다가 불포화 지방산‧항산화 성분 뛰어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종축사업단의 연구를 통해 토종닭 신품종 보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GSP종축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 다부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국가기관, 대학, 민간기업 등과 함께 실용계로 보급할 신품종 토종닭 개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순천대학교 남기창 교수팀이 개발 중인 토종닭에 대한 능력 검정을 위해 일반 육계와 기존 토종닭, 신품종 3종에 대한 육질 분석 연구를 수행했다.
다리살과 가슴살의 지방산 조성을 비교한 결과 토종닭만이 갖고 있는 풍미와 관련된 지방산으로 알려진 아라키돈산을 비롯한 다가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모두 일반 육계보다 많았다.
다가 불포화 지방산은 심혈관질환 예방 기능을 하며, 아라키돈산은 뇌, 근육 등에 많이 존재하는 지방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카르노신, 안세린 등 항산화 기능성 펩타이드 성분도 일반 육계보다 토종닭 품종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GSP종축사업단은 새로운 토종닭 개발을 위한 씨닭의 교배조합 시험을 마쳤으며, 현재는 실용계에 대한 능력 검증을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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