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인공수정기자재 전문기업인 (주)송강지엘씨(대표이사 김영철)의 돼지 임신진단기가 일본에 수출된다.
송강지엘씨에 따르면 최근 일본 현지업체와 돼지 임신 진단기(Anyscan premium ) 10대를 비롯해 돼지 임신진단기 탐촉자( Anyscan premium probe) 5대, 등지방 두께 측정기 탐촉자(Anyscan BF probe) 40대의 수출계약을 맺고 이달중 선적키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에는 독일, 프랑스, 캐나다에 연속 동물용 초음파진단기를 수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