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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바이엘 동물약품 ‘역사 속으로’

이젠 ‘엘랑코’로…16일 법인전환 기념 소비자 미팅 행사 가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이젠 ‘엘랑코’라고 불러주세요.” 축산농가에 아주 친숙한 이름 ‘바이엘 동물약품’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엘랑코가 바이엘 동물약품사업부를 인수한 결과다.
엘랑코는 지난해 바이엘 동물약품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통합작업을 진행해 왔다.
국내 역시 통합작업이 서서히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바이엘 동물의약사업부는 엘랑코로 법인전환을 기념해 오는 16일 서울 서초에 있는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커스토머 미팅을 갖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이엘 동물약품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사업방향 등을 전할 계획이다.
바이엘 동물의약사업부의 엘랑코로 법인 전환은 다음달 또는 늦어도 8월에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바이엘 동물의약사업부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통합 엘랑코법인이 들어서게 된다.
각종 제품명에도 바이엘을 대신해 엘랑코 이름이 새겨진다.
바이엘 동물의약사업부는 엘랑코로 변경되지만, 함께 한 순간은 결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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