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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추억의 앵글>3대째 낙농…경기 ‘순흥목장’의 초창기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156번길 8. 순흥목장(대표 이정호·74세)관리사에는 60년 전 촬영한 사진과 빛바랜 노트 10권, 바께스착유기 9개가 장구한 역사를 대변해 주고 있다. 이 목장은 이정호 대표의 부친(故 이한순)이 1957년 5월16일 젖소 2두를 구입하여 손 착유로 첫날 2kg을 서울우유동업조합(서울우유협동조합 전신, 조합원번호 47)으로 냈다. 1960년에 촬영된 사진 맨 아래 왼쪽에 앉아 있는 이정호 대표는 건국대학교 낙농학과(7기)를 졸업하고 서울우유조합에 입사하여 2003년 3월 낙농지원상무로 퇴직했다. 현재 순흥목장은 3남(이준완·41세)에게 대물림을 준비하고 있어 3대목장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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