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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특위, 김영재 직무대행 체제로 공식 전환

농정 틀 전환 목표·사회적 협약 기조 그대로 유지
신임 위원 5명 위촉…축단협 회장 합류 조만간 결정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김영재 농어업분과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공식 전환됐다.
농특위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갑작스레 사임을 한 박진도 위원장의 후속 조치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것이다.
직무대행 후보 1순위로 거론된 김영재 농어업분과위원장은 지난 20일 직무대행 직을 맡기로 수락, 직무대행 체제로 전격 전환됐다.
농특위 관계자는 “그동안 농특위가 추진했던 농정 틀 전환이라는 목표와 사회적 협약 등 기본 기조는 기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특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위촉을 받은 신임 위원 5명도 위원회 활동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 5명은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한종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업부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박흥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다.
최근 새롭게 선출된 하태식 축산관련단체장의 합류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다.
농특위 측은 “기존 농특위 위원으로 활동을 한 김홍길 회장의 경우 직책을 전국한우협회장으로 볼 것인지,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시간이 다소 지체됐다”며 “농특위가 김영재 직무대행 체제로 전격 전환된 만큼 하태식 축단협회장의 합류도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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