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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공익직불제 안착…ASF 방역 적극 협조를”

김현수 장관,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간담회서 강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이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에게 공익형직불제 안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수 장관은 지난 14일 세종시 소재 식당에서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12년 창립한 군수협의회는 정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중요한 농정파트너로 전국 농어촌 82개 군 중 72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예정이었던 간담회를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으나, 공익직불제와 ASF 등 현재 당면해 있는 농정 현안을 감안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수협의회 회장인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와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 등 8명의 회장단 전원이 참석해 농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현수 장관은 특히 “농식품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익직불제 안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지역 푸드플랜 확산과 사람이 찾아오는 농촌공간 만들기 등을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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