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업마케팅

대한사료,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하절기 ‘팔방미인 프로젝트’ 실시
사료보강에서 환경관리까지 촘촘하게

  • 등록 2020.05.13 10:46:21

올해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축산업계에도 비상이 걸리자 대한사료가 대응에 나섰다.
대한사료는 가축 중 특히 돼지에 주목하고 하절기 특별보강 ‘팔방(八防)미인 프로젝트’ 실시에 들어갔다.
대한사료에 따르면 돼지는 사료의 섭취, 소화, 흡수는 물론이고 호흡, 심박동, 운동 등 기초 생리 과정에서 많은 양의 대사열이 발생하지만, 땀샘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체내에서 발생한 열을 체외로 방출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온도계에 나타나는 것보다 훨씬 높다.
이런 돼지의 특성 상 여름은 돼지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계절이다. 이럴수록 강도 높은 사양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대한사료는 하절기 특별 보강 ‘팔방(八防)미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보강 ▲해충구제 ▲비타민E 강화 ▲항산화제 보강 ▲천연 비테인 사용 ▲감미제 보강 ▲단백질 조정 ▲아미노산 보강 총 8가지 특별 보강 솔루션을 통해 고객농가 생산성 누수를 빈틈없이 막겠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골자다. 
이런 사료의 보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사료의 공급을 위한 물류시스템 점검, 특수장비를 통한 돈사 내부 점검 등 환경관리에 대한 서비스도 이뤄진다. 
대한사료 공준배 양돈PM은 “무더운 여름은 돼지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양돈장의 하절기 관리는 어느 한 부분도 간과할 수 없다. 하지만 모돈에서 비육돈까지, 사료에서 분변까지 물샐틈없는 관리가 이뤄진다면 하절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반기 성공의 반석이 될 수 있다. ‘팔방미인 프로젝트’는 사료의 보강은 물론, 돈사 내부 점검 및 환경관리를 진행하고 국내 최고 질병 전문가의 질병 관리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성적을 목표로 고객 농가와 함께 동고동락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