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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 ‘선진포크’가 ‘선진포크한돈’으로 재탄생

한돈농가 응원과 한국인의 최적화된 입맛 담아
윤주만 상무 “선진포크를 소비자 언어로 재해석한 것”

  • 등록 2020.05.07 11:31:24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가 ‘선진포크한돈’<사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선진은 기존 ‘선진포크’에 한돈을 더해 ‘선진포크한돈’으로 BI(Brand Identity)를 변경하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돌입했다.
‘선진포크’에 ‘한돈’을 더한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돼지고기로서 한돈 농가 응원을 담으면서, 기존의 필기체 형식에서 모던한 서체로 변경한 것은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함이다. 
변경된 BI를 보면, ‘한돈’ 마크와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선진포크한돈’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 된 제품임을 담았다. 
기존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라는 모토 아래 선진은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종돈을 개량하고 그에 맞는 사료와 사양관리를 통일했다.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새로운 스테이트먼트는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걸어온 철학을 의미한다. 이는 1973년 ‘제일종축’이라는 양돈농장으로 시작하여 다가오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선진이 걸어온 길을 표현하는 것으로 고객에 대한 선진의 약속을 의미하는 것.
‘선진포크한돈’의 유통,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선진 식육유통BU 윤주만 상무는 “새로운 스테이트먼트인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는 기존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의 스토리를 소비자 언어로 재해석한 것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돼지고기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열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선진은 1992년 국내 최초 브랜드 돼지고기인 ‘크린포크’를 탄생시켜 국내산 브랜드 돈육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2010년 ‘선진포크’로 변경한 후 시장을 주도하며 10년 만에 ‘선진포크한돈’으로 BI를 변경하고 다시 새로운 발걸음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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