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산발적으로 이뤄져 온 돼지고기 대량 수출길이 열렸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8일 도드람한돈 뒷다리 22.5톤을 홍콩에 추가 수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극심한 소비부진에 힘겨워 해온 국내 양돈산업계로서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사진은 지난 8일 박광욱조합장, 조합 임원, 자회사대표는 물론 하태식 한돈협회장과 지역 양돈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 수출 기념식이 열렸다.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산발적으로 이뤄져 온 돼지고기 대량 수출길이 열렸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8일 도드람한돈 뒷다리 22.5톤을 홍콩에 추가 수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극심한 소비부진에 힘겨워 해온 국내 양돈산업계로서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사진은 지난 8일 박광욱조합장, 조합 임원, 자회사대표는 물론 하태식 한돈협회장과 지역 양돈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 수출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