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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이젠 어느 종돈이냐에 따라 사료도 거기에 맞게”

퓨리나사료, 개량된 종돈에 적합한 제품 개발
‘지니피그’가 주인공…생산성 극대화로 양돈농 ‘활짝’

  • 등록 2020.04.09 19:54:45


종돈 개량 속도에 사양 관리가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퓨리나사료가 발 벗고 나섰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종돈 개량이 잘 되어 있음에도 사양관리 미흡으로 발생하는 질병문제, 밀사 등으로 인해 개량의 성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니피그(Geniepig)’를 개발한 것.
그러니까 개량된 종돈(육성돈·비육돈)의 생산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한돈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풀어주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설과 장기간의 준비를 통해 출시한 ‘지니피그’가 국내 양돈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비육돈 구간은 증체량이나 출하일령, 사료효율과 같은 양적 개념의 생산성 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출하되는 돼지의 등급과 맛으로 비교되는 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다산성 종돈의 도입으로 양적인 번식성적은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해도 이유 후 육성돈·비육돈 구간의 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개량된 종돈이 전보다 사료효율과 정육량은 향상됐지만 등지방은 얇아지고 일당사료섭취량도 낮아진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이는 출하일령 지연에 따른 밀사와 질병 문제로 인해 출하돈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한돈 농가의 수익을 개선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한돈 생산을 위해 반드시 해결할 문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기도 하다.
이에 퓨리나사료는 육성돈·비육돈 구간의 중요 생산 지표인 증체율, 출하일령, 사료효율, 분뇨 발생량 등의 개선에 주목하고, 개량된 돼지의 소화 생리를 충분히 고려한 신선하고 안전한 원료로 가공 효과를 높여 섭취량과 소화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료의 설계 및 생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신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는 돈육품질관리가이드북(PQM)과 돈육품질분석프로그램(SPCTOP)을 통한 돈육 품질 개선 활동에도 집중하여 고객과 함께 한돈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니피그(Geniepig)’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 홈페이지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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