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 이하 CJ사료)가 양돈농가에 희소식을 안겨줬다.
CJ사료는 자돈 성장성 극대화를 염원하는 양돈 농가를 위한 전환기 신제품 ‘LINK’의 출시로 희망의 전도사로 나선 것.
최근 국내 양돈 농가에서는 저돈가 상황이다보니 조금이나마 생산비를 줄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돈사료 급여 비율을 줄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자돈사료 급여 비율을 줄이게 되면 이유 전 육성률은 개선될지 모르지만 이유 후 육성률은 오히려 하향하는 성적(2019년 한돈팜스 전산성적)으로 나타나 국내 양돈 산업의 고질적인 성적 저하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
CJ사료에 따르면 이처럼 다산성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에서 성적 저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후기 자돈 성적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금년도 양돈 산업의 내외부의 여러 변수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는 상황속에서도 돈가는 수익 구간(4~8월)과 비수익 구간(9~2월)이 도래되는 것에 대비, 어떻게 하면 수익구간 시기에 출하를 최대화 할 것인가가 올 해 양돈 산업의 핵심전략이 되어야 한다는 것.
CJ답게 품질로…프리미엄 라인 완성
이에 따라 CJ사료는 건강한 자돈 성장을 도와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LINK’ 전환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LINK’의 특징은 ▲후기 자돈 증체 개선으로 이유 후 육성률 향상 및 출하일령 단축 ▲최신 전환기 설계(기능성 아미노산 및 칼슘·인 비율 등)를 기초로 장 건강 발달(Development) 및 회복(Recovery), 면역력 강화이다. 그런 만큼 성장성과 항병성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음으로써 건강한 자돈으로 성장, 농가의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제품이다.
CJ Feed&Care R&D 홍성민 박사는 “이번 전환기 LINK 신제품은 다산성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후기 자돈의 최고의 성장성을 보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장 건강의 발달(Development)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성장성을 극대화시킨 ‘아이 LINK’와 장 건강의 회복(Recovery)과 항균력 강화를 위해 항병성을 극대화시킨 ‘에스 LINK’가 바로 그 제품이다. CJ만의 독자적 기술이 집약 접목된 최고의 기술로 설계된 만큼 이유 후 육성률 개선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유 후 육성률 개선…최적 제품”
이하규 양돈PM은 “금번 신제품은 확실한 후기 자돈의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 LINK’, 후기 자돈의 연변 또는 설사에 탁월한 제어와 부종병까지 예방해 주는 ‘에스 LINK’ 두 종류로 출시했다. 이로써 LINK 전환기 급여 프로그램의 보강으로 CJ사료 양돈 제품의 프리미엄 라인을 완성하고 최고의 제품을 양돈 사양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건강한 자돈의 성장이 나아가 농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고, 현재의 어려운 위기 상황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9년 7월 ‘아시아 No.1 사료축산전문회사’라는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 CJ Feed&Care는 사업 1순위 품질경영의 기조에 걸맞는 양돈 프리미엄 라인을 완성하고, 성공 양돈인을 위한 퍼즐을 맞췄다.
“최고의 제품·최고의 성적·최고의 수익 제공”
다산형 모돈에 특화된 번식돈사료 ‘다산포유·다산임신’과 프리미엄 자돈사료인 ‘돈돈명작S’, 성장성·항병성 극대화의 전환기 사료 ‘아이 LINK·에스 LINK’, 더 건강한 돼지와 더 좋은 환경을 위한 비육돈 사료 ‘THE GREAT P’ 제품까지 농가의 성적 향상을 위한 제품이 완벽할 정도로 갖춰진 것.
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CJ Feed&Care는 이번 전환기 신제품을 필두로 첫 번째 운영 전략인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CJ 양돈인들에게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성적 그리고 최고의 수익만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