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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PSY 30두·MSY 28.2두

하늘애GP, 생산성 향상으로 흑자 경영
“PSY 34두 목표”…팜스코 프로그램 적용

  • 등록 2020.02.26 10:52:00


하늘애GP(대표 임상우)가 생산성 향상으로 흑자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임상우 하늘애GP 대표는 지난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불확실성과 기회의 한돈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의 한국양돈연구회 주최로 열린 양돈기술세미나에서 ‘PSY 30두, 생산비 3,200원 도전사례’를 통해 낮은 생산비의 비결은 비용 절감이 아닌 생산성 향상에 있음을 공개했다.
하늘애GP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모돈 600두 규모의 농장으로 2019년 성적이 PSY 30두, MSY 28.2두, 손익분기돈가 3천200원을 나타내며 불황의 시장 상황속에서도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를 생산성 향상에 있음을 임 대표는 밝혔다.
임 대표는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양돈선진국과 같은 PSY(어미돼지 한 마리가 1년에 낳는 새끼돼지의 마리수) 34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 대표는 “하늘애GP에서는 다산성 모돈 팜스진을 도입하고 팜스코의 과학적인 사료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임 대표는 “2015년 현재의 농장을 인수한 후 농장입구에서부터 5회에 걸친 방역프로그램을 준수하며 철저한 차단방역을 첫 번째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포유자돈 및 임신돈의 세심한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기존 3주 이유시스템이 아닌 4주 이유와 양자관리로 이유 후 육성률 9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노 하우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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