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9.5℃
  • 구름조금강릉 10.1℃
  • 연무서울 9.5℃
  • 구름많음대전 11.2℃
  • 흐림대구 15.2℃
  • 맑음울산 15.9℃
  • 흐림광주 10.6℃
  • 맑음부산 14.5℃
  • 구름많음고창 9.7℃
  • 맑음제주 15.3℃
  • 맑음강화 9.4℃
  • 구름많음보은 10.0℃
  • 흐림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7.1℃
  • 맑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서울에프엔비, ‘스트릿커피' 호응 속 14만개 판매 돌파

유가공 제조기업 첫 11번가와 협업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서울에프엔비가 유가공 제조기업 최초로 11번가와 협업해 출시한 ‘스트릿 커피 3종’ 제품이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14만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커피를 콘셉트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커피라는 뜻을 담았다. 제품 패키지는 11번가를 상징하는 숫자 11과 스타일리시한 색감의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 했다.
지난해 11번가 십일절 이벤트에서 1차 공동구매 매진(6만개)을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14만개를 돌파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트릿 커피는 300㎖ 용량인 라떼, 모카, 마끼아또로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브라질산 아리비카 원두를 블렌딩부터 융드립 방식으로 직접 추출하여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고품질 RTD 커피 제품이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신제품이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트렌디한 제품으로 유가공 제조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