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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정기총회 소식

  • 등록 2020.02.13 19:45:02


금산축협

내실경영 강화…총자산 1천억원 달성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제40기 결산보고서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직원과 조합원을 표창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이용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당기순이익 4억7천262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3.5%) 5천2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6천만원 등 총 1억1천만원을 배당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박천구 조합장의 의욕적인 조합경영과 임직원의 노력 및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전이용으로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고 미래로 발전하는 한해가 됐다.
특히 지난해는 상호금융예수금 500억원과 총자산 1천억원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한해로 조합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고 건전결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가장 큰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등 내실경영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다 개점 이래 적자를 기록하던 비단로지점이 흑자로의 전환을 본격화 했다.
■금산=황인성



논산계룡축협

당기순익 50억원 ‘돌파’…최고 전성기 구가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 이하 논산축협)이 지난해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논산축협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제40기 정기대의원회을 열어 2019년 결산보고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에도 지속적인 조합발전에 동참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논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50억5천7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6억8천828만원과 이용고배당금 7억7천100만원 등 총 14억5천100만원을 배당했다.
논산축협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조합원 1천50명, 신용사업물량 5천61억원, 경제사업물량 2천447억원, 총자산 3천974억원, 자기자본 436억원에 고정투자 930억원으로 조합설립 이후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논산축협은 올해에도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조합 현안 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논산지역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논산=황인성



대전축협

연내 자양동지점 확장 이전…금융사업 강화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19년 결산보고서 승인(안)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과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로 당기순이익 32억2천8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8억5천6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4억8천만원 등 총 13억3천600만원을 배당했다. 또한 신용사업이 1조1천400억원을 기록하고 보험 카드 등 비이자 사업에서도 활발한 영업활동으로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건전결산을 통해 조합원 복지증진사업과 소득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교육지원사업비 15억9천만원을 계통사료지원비, 가축약품지원비, 계통출하지원비, 조합원복증진사업비 등에 지원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복지증진에 집중했다. 조합원수 변동에 따라 정관 일부를 개정해서 지역별 비상임이사 정수를 조정했다.
올해 자양동지점을 확장·이전, 고객들에게 이용편의성을 제공하고 금융사업의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전=황인성



영천축협

17억2천만원 배당…이주원 상임이사 선출


경북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김진수 조합장은 “영천축협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여파로 여신추진의 어려움과 기준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예금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조합원들의 조합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과 임직원들의 충실한 맡은바 역할 수행을 통해 건전결산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천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에서 잔액기준으로 예수금이 전년보다 152억8천만원 증가한 2천576억6천100만원을, 상호금융대출금은 69억6천100만원 증가한 2천126억3천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사업에서도 구매 201억500만원, 판매 707억600만원, 마트 83억2천300만원, 가공 10억8천600만원, 생장물 4억3천600만원, 이용 39억500만원, 수수료사업 7억2천만원을 달성하는 등 신용·경제사업 모두 고른성장을 이뤄 28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용고 배당, 우선출자배당, 납입출자배당 등 총 17억2천40만원을 배당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이주원(60)씨가 상임이사로 선출됐으며, 권영환(49)씨와 홍기윤(56)씨가 비상임 감사로 선출됐다.
■영천=심근수



양산기장축협

신용·경제사업 고른 실적…14억4천만원 순익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승인하는 한편, 임기만료를 앞둔 사외이사 선출에 있어 현 양동열 사외이사를 재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정규 농협 경남지역부본부장과 안동환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장장, 문란주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전임조합장 등이 함께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지난 한해의 조합사업 결실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지난해 국내경기 악화와 지속된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6천410억원의 신용사업과 410억원의 경제사업실적을 올리며 14억4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양산기장축협은 이날 4.33%의 출자배당과 1억4천여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4억4천여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특히, 교육지원사업 순비의 경우 총 5억5천만원을 집행해 조합원에 대한 실익지원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도 했다. 
권학윤 조합장은 “지난 성과는 조합의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보내준 조합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앞에 당면한 여러 악재들을 잘 타개해 나갈 수 있도록 큰 격려와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양산=권재만



하동축협

사상 최대 흑자 시현…전 조합원 이용권 배분


경남 하동축협(조합장 이병호·사진)은 지난 5일 축산종합방역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설립사상 최고의 경영성과를 기록한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는 한편, 차기 감사선거에 있어 현 이승호, 황진국 감사를 무투표 선출했다.
하동축협은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균형 있는 사업성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예수금은 1천14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0.5%를, 상호금융 대출금은 927억원으로 6.1%의 성장률을 각각 기록하였으며, 경제사업은 541억원의 실적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5%의 성장률을 거양하는 한해로 마무리 했다.
특히, 보험사업의 경우 지난해 대비 13%가 성장한 48억7천400만원의 실적을 거양해 2019년 사무소 및 개인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9억5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하동축협은 앞서 조합원들의 조합 사업 이용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조합 설립이후 최초로 전 조합원에 대해 조합사업 이용권을 배분하기도 했다.
이병호 조합장은 “축산의 요람구축과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조합원의 욕구를 충족하는 한편, 수익의 원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을 믿고 조합 사업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하동=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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