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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정기총회 소식

  • 등록 2020.01.30 19:17:49


포천축협

손익목표 초과 달성…내실경영 강화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사진)은 지난달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천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의 지원역량과 실익지원 강화와 복지사업 확대를 위해 16억3천6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이날 양기원 조합장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많은 가축을 살처분 하는 아픔을 겪었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아직도 어려움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포천축협은 조합원의 동반자, 고객의 파트너가 되고자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2019년 계획했던 손익목표를 초과달성하며 건전결산을 하게 됐다. 포천축협은 2020년에는 경제사업 역량 강화와 신규사업을 통한 내실화 기틀을 마련하고, 수익성 제고와 경영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장 및 사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유연한 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축협은 지난해 21억5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중 5억9천400만원의 출자배당과 7억4천400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13억3천8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포천=김길호



안성축협

조사료 생산대행 호평…이재문 상임이사 선출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사진)은 지난달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제 39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살림을 결산했다.
안성축협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억5천100만원이 증가한 23억3천만원이며 예수금(평잔)은 61억6천600만원이 증가한 3천272억원, 상호금융대출금(평잔)은 97억8천500만원 감소한 2천454억원이다. 연도 말 조합원 수는 1천339명이며 출자금은 134억9천700만원으로 전년대비 7억7천300만원이 증가했다. 안성축협은 지난해 440여 농가를 대상으로 동계작물 1천590롤, 하계작물 1만910롤, 볏짚9천398롤의 조사료 생산 작업을 대행해 축산물의 생산원가 절감 및 조합원 실익증진을 지원했다.
정광진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변화에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한 걸음 한 걸음 희망찬 미래를 위해 준비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축협은 지난해 23억2천980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이중 5억4천330만원의 출자배당과 8억7천750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14억2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한편 이날 이재문 현 관리상무를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안성=김길호



이천축협

본점 이전·축분뇨 처리시설 구축 순항 기대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사진)은 지난달 23일 관내 아모르웨딩홀에서 제 3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천축협은 지난해 약 17억800만원의 지도사업비를 집행해 조합원을 지원했다. 영농자재지원사업, 농업인실익지원사업, 유통활성화지원사업, 방역지원사업, 복지지원사업, 축산관련단체지원사업 등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자년은 쥐띠해로 쥐는 다산과 풍요, 영민과 근면을 상징한다. 12지간 첫 번째인 쥐띠의 해로 곧 시작될 본점 이전사업과 축산분뇨처리시설 구축이 이 기운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 이천축협은 늘 양축조합원의 영원한 동반자 역할 수행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천축협은 지난해 22억5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중 4억1천만원의 출자배당과 9억4천100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3억5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된 임원선거를 통해 비상임이사에는 김명균·최종국·조현태·이주학·이경호·이진선·석재영·이호진 씨가, 비상임감사에는 이장희·임영묵 씨가 각각 당선됐다.    

■이천=김길호



속초양양축협

4년 연속 10억원 이상 당기순익 달성 기염


강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사진)은 지난달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이양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소비 둔화로 인해 돼지생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또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가 마무리 되고 있으나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부숙도 문제 등으로 인해 축산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축산업의 미래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모두가 축협을 중심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헤쳐 나가야 한다. 우리조합은 임직원이 함께 서로 상생발전을 목표로 사업실적은 2019년 말 자기자본 114억9천1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 10억5천300만원을 시현하며 4년 연속 10억원 이상 당기순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속초양양축협 임직원들은 조합원 실익 및 복지증진을 이끌고 안정된 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양양=홍석주



아산축협

신청사 설립, 백년대계 기반 구축 원년으로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사진)은 지난달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제40기 정기총회를 열어 2019년 결산보고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천해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에는 임·직원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 집결해서 신청사 설립을 마무리하고 아산축협 발전의 성장엔진으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아산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경제사업 1천171억원, 신용사업 7천229억원 등 총 사업물량 8천400억원에 당기순이익 25억5천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4.36%) 3억7천700만원, 이용고배당금(20.06%) 1억4천600만원 등 총 7억2천845만원을 배당했다. 결산감사 보고에 이어 2019년 결산보고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조합발전에 기여한 이명수 국회의원, 김영권 충남도의원, 김동윤 아산시 축산과장, 도고축산계, 학교급식로컬푸드한우회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산축협은 천해수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의 백년대계 구축을 위해 신청사를 3월경 착공해서 올해 안에 준공한다는 목표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황인성



세종공주축협

최신 가축경매시장 준공…사업목표 초과 달성


충남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이은승·사진)은 지난달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제40기 정기총회를 열어 2019년 결산보고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종공주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13억7천200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7억965만원과 이용고배당금 3억6천만원 등 총 10억6천965만원을 배당했다.
지난해 세종공주축협은 한번에 500두의 계류가 가능한 최신시설의 가축경매시장을 준공했으며, 우량송아지 경매출하로 높은 송아지 가격을 형성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가축시장 사업목표 6억20만원에 실적 6억3천만원으로 달성률 104.5%을 기록했다. 토바우 브랜드사육농가에 TMF사료를 공급해서 농가소득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경제사업 물량은 1천683억2천300만원으로 전년도말 대비 13.5%가 성장했다. 2019년도 말 현재 대손충당금 잔액은 146억8천700만원으로 기준적립액 94억9천300만원 대비 154.7%의 높은 적립률을 보이고 있다. 2019년도 말 조합원수는 1천604명에 출자금은 126억1천400만원으로 전년도말 대비 12억7천600만원이 증가했다.    

■공주=황인성



상주축

축산지원센터 준공…원스톱 서비스 제공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사진)은 지난달 23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김용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등 조합원의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이 많은 힘든 시기를 보냈다. 우리 축산인들은 축협을 구심점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이 난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우리 상주축협 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은 조합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사업 참여로 조합사업의 결산을 원만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주축협은 지난해 7월 축산지원센터 준공으로 경제사업 업무를 통합, 일원화해 조합원에게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조합원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축산 업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상주축협은 지난해 17억천9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선도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상주=심근수



군위축협

전문컨설팅 서비스 기반 농가 성적향상 기인


경북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사진)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진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은 2년 연속 보험연도대상 수상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주관 정책자금 추진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적극적인 지원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선진조합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렸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군위축협은 지난해 축산컨설턴트를 집중 육성해 체계적인 사양관리컨설팅을 실시함으로 출하성적 상승에 기여하고 한우암소 검정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관내 암소 개량 촉진 및 우량송아지 생산에 일조하는 등 농가실익 사업을 주도해 경북한우경진대회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인 조합 이미지 제고에 힘쓴 한해였다.
한편, 총회에 앞서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대학생 13명에게 각 100만원씩 1천300만원과 나눔축산 장학금 전달식에서 관내 어려운 여건에 있는 5개 단체에서 5명을 추천받아 중·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위=심근수



나주축협

각종 지원사업 통해 양축경영비 절감 일조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김규동·사진)은 지난달 22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손금주 국회의원,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신정훈 전 청와대농업비서관, 조합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규동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심 노력한 결과 건전결산을 이루었고 한우농가 자동목걸이 지원, 사료장려금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농가 경영비 절감에 일조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더욱 분발하여 조합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축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0억3천800만원을 시현했으며 출자배당금 5억5천500만원, 이용고배당금 1억9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되는 비상임감사 선거도 실시했는데 배동호·정종안 씨가 선출됐다.
한편, 총회에 앞서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수여하는 녹색한우인상 및 품질대상을 비롯 우수조합원과 우수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 직원에게는 표창도 수여했다.   

■나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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