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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가 10명 중 6명, 60대 이상

농협 한우국 분석…전체 사육두수 절반 가까이 60~70대 농가 사육
현장 고령화 따른 후계 육성 시급
연령별 맞춤형 정책 개발도 필요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농가의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농협 축산경제 한우국(국장 박철진)은 한우월간 레포트(’19.12월호)에서 이력제를 기준으로 연령대별 한우농가 현황을 분석했다. 사육두수 및 농가수는 2019년 10월 31일 기준이며,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가축동향 조사’와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표 참고>
분석결과 2019년 기준 전체 한우 사육농가는 9만7천173농가로 이들 중 5만8천901농가(60.6%)가 60~7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한우사육농가 중 35.4%가 60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70대는 25.2%, 50대는 25%다. 30세 미만은 전체의 1.1%(1천69농가)에 불과했다.
60~70대는 전체 한우사육두수 가운데 49.1%를 차지했다. 청장년층에 속하는 20~40대의 사육두수는 19.6%를 차지했다.
청장년층에서는 대농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60대 이상의 고령층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분석을 기반으로 농협 한우국은 고령화에 따른 후계 한우인 육성사업 추진으로 한우생산기반 유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후계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 등을 확대해 청장년층을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연령별 맞춤형 한우 정책 개발 및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장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멘토링, 한우 강소농 육성 등을 실시하고,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한 한우 헬퍼사업, 공익형직불체 참여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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