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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농협 축산대표, 임기 첫날 친환경축산 현장경영

“지속가능 축산으로 패러다임 전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가 세 번째 맞은 임기 첫날 축산현장을 찾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김태환 대표는 지난 13일 오전 7시 경기 화성 소재 낙농목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농협사료의 새벽 사료배송<사진>에 함께 한 것이다. 이어 농협의왕IT센터를 방문하고, 나눔축산운동본부 축산물 정나눔 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농협목우촌 본사를 찾아 30여명의 임직원과 두 시간여에 걸쳐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대표는 임기 첫 날 현장경영에 대해 “올해 ‘희망축산·행복축산, 내일이 있는 축산’을 슬로건으로 삼아 강조하고 있는 친환경, 디지털, 판매역량 강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축산현장을 찾았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을 위해 축산인이 먼저 책임을 다하고 주인이 돼야 한다. 이번 임기 중 축산농가·축협·축산경제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산의 가치를 재정립 하고 축산경제 재무구조와 경영의 튼실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체를 확립할 것”이라고 했다.
김태환 대표는 또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와 같은 규제와 가축질병, 축산 냄새 문제, 수입 축산물 범람 등 여전히 축산업계에 산적해 있는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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