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지난해 회원배가운동을 활발히 펼친 결과 전국의 회원을 215명 늘렸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는 지난 14일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중앙회와 각 도지회가 합심하여 회원확보에 적극 나서 이날 현재 회원은 585명으로 전년 동기간(370명)에 비해 무려 215명이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올해도 회원확대를 위해 회비납부자는 정회원, 미납자는 준회원으로 분류키로 하고 정관 6조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회비는 전년보다 약 2천700만원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관련 예산안을 내달 5일 열릴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