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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매일유업, ‘소화 잘되는 우유’ 3종 각광

홍삼·바나나·초콜릿 락토프리 우유 출시
멸균제품으로 보관 편의성·휴대성 높여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국내 락토프리 우유시장 1위 브랜드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홍삼과 바나나, 초콜릿 맛으로 구성된 락토프리 우유 신제품 3종을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에 의하면 이번에 출시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lactose, 락토스)을 제거해 일반 우유를 마시면 더부룩함과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우유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최초로 ‘막 여과기술(Ultra Filtration)’을 사용해 미세한 필터로 배 아픔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하고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렸다.
또 이번 신제품은 총 3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나나와 초콜릿, 어른들을 위한 홍삼까지 온 가족이 취향에 맞춰 선택토록 다양한 맛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소화가 잘되는 우유 홍삼’은 ‘농협 홍삼 한삼인’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100% 국산 6년근 홍삼과 국내산 벌꿀을 넣어 홍삼과 우유의 영양을 한번에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또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바나나’와 ‘초콜릿’은 진짜 바나나 과즙과 초콜릿을 넣어 더욱 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제품에 색소와 감미료를 무첨가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가벼운 식사대용은 물론 영양 간식으로도 추천한다.
이번 신제품 3종은 190ml 용량의 테트라팩으로 구성된 멸균 제품들로, 소비자권장가격은 바나나와 초콜릿은 1천원이며, 홍삼은 1천300원이다.
제품 구매는 대형마트와 농협, 온라인에서는 주요 오픈마켓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매일유업 직영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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