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동약업계 ASF 성금 잇따라

(주)동방 3천만원 기탁…(주)바이엘 1천만원 상당 현물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동물약품업계에서도 ASF 방역성금이 잇따르고 있다.
(주)동방(대표이사  이지훈)은 지난 12일 ASF 성금 3천만원을 한돈협회에 기탁했다.
(주)동방 이지훈 대표이사는 이날 ASF성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한돈산업 구성원들이 서로 도와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대표 정현진)도 지난 17일 ASF 방역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현물(소독제, 제품명: 버콘S)을 한돈협회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서 바이엘코리아(주) 동물의약사업부 정현진 대표는 “내 농장을 ASF로부터 지켜내자는 의미에서 소독제를 한돈농가에 전달하게 됐다”고 성금 배경을 밝혔다.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이에대해 “각종 악성질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은 관련업계의 선두주자인 두 회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보내주신 기금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