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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과감한 혁신·개혁으로 선도역량 강화”

서울우유협동조합, 2020 영업결의대회 개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조합원 대표와 임직원 대표, 전국 고객센터 대표 등 관계자 1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결의대회를 개최하고 2020년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문진섭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과감한 혁신과 개혁을 통해 조합 내외부에 산적한 위협요소들과 불확실성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유업계 절대강자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업체로서 전사적 마케팅을 통해 전체 유제품 카테고리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철영 성실조합회장과 1천200여 고객센터 사장들은 2020년 시장점유율 42% 달성과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토록 결의를 다지고, 서울우유조합을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날 영업결의대회는 날로 어려워지는 시장여건에서도 영업일선을 묵묵히 지키는 1천200여 고객센터 사장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금년도 영업성과가 우수한 고객센터에 대한 시상과 포상이 이뤄지는 등 행사 진행은 만찬과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천 순으로 화기애애하게 이뤄졌다.
한편 서울우유는 고객센터협의회인 ‘성실조합’을 통해 서울우유조합과 고객센터 간의 상생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와 업무협의를 상시 진행함으로써 서로 간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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