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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물복지국회포럼, `버려진 동물 위한 수의사회' 동물복지 대상

첫 시상식…동물보호 문화 확산 기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가 올해 처음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을 받았다.
국회 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황주홍)은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시킬 목적으로 ‘동물복지대상’을 제정하고,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상<사진>했다.
시상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박홍근·이헌승·이정미 공동대표, 윤준호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해 동물복지국회포럼 소속인 김한정, 남인순, 도종환, 이상돈, 이학영, 조배숙, 진선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상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공모를 받아 진정성(공적기간·자발성), 전문성(계획성·난이도), 사회적 가치(성과·기여도·인지도) 등 평가 및 기준을 정해 심사했다.
대상은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우수상은 공공·지자체부문 △경기도 △서울 강동구 △부산 북구 △해양환경공단 △국립생태원, 기업 부문 △풀무원식품 △러쉬코리아, 단체·개인부문 △이혜수 △유현숙 △권유림, 특별상은 언론·출판부문 △한겨레 애니멀피플 △책공장 더불어 등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을 주최한 박홍근 의원은 “앞으로 매년 시상식이 개최돼 동물복지계를 대표하는 상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동물보호 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정부 정책 실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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