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지난 5~7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된 미얀마 국제 축산박람회(Agrilivestock Myanmar 2019)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을 구성, 단체로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총 120m² 면적에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대호, 동방, 서울신약, 씨티씨바이오, 우진비앤지, 한국썸벧, 한동 등이 참여했다.
한국관에는 미얀마, 인도, 태국, 대만, 미국, 중국 등 여러 국적 바이어가 방문해 한국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해외전시회 참가, 국가간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국의 동물용의약품 수출시장 확대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