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2019 낙농·유가공
유공자 종합 시상식에서 박상철 대표(선아목장)가 장기유질베스트팜 부문에서 수상<사진>했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4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2019 낙농·유가공 유공자 종합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부터 최근 10년 간 세균 및 체세포 성적을 기준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농가에게 주어지는 장기유질베스트팜(국무총리상) 부문이 신설됐다. 이 부문 수상의 영예는 선아목장 박상철 대표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기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농가에게 수여되는 유질베스트팜(농식품부장관상) 부문에는 성강목장 김용택 대표(1톤 이상 부문)와 애향목장 이병산 대표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