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연임됐다.
농협손해보험 신임 사장에는 최창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선임됐다. 농협생명 홍재은 사장과 농협캐피탈 이구찬 사장은 연임됐다.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는 손병환 금융지주 상무(사업전략부문장)가 선임됐다.
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지난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대표에 대한 추천절차를 완료했다.
이날 추천된 후보자들은 계열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됐고, 새로운 임기는 2020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