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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지부 활성화…현안 긴밀대응 다짐

강원도 한우자조금 대의원·시군지부장 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제2차 강원도 한우자조금 대의원 및 시·군지부장 협의회가 지난 13일 원주축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민경천 자조금관리위원장, 박영철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송무찬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과 도내 대의원 및 시군지부장,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박영철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이어 시기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이 창궐하기 쉬운 만큼 결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농장별 빈틈없는 방역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은 “내년 한해 자조금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수급관리 및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수입육 공세 대응, 한우의 가치 제고 및 효과적인 홍보사업 전개에 역점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도 한우자조금 사업계획 설명회도 이어졌으며, 시군지부장들은 일선현장 농가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시군지부 활성화를 통해 각종 현안에 긴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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