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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가래떡 이벤트로 농업과의 상생활동 전개

선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의미 살려
축산전문기업의 쌀 산업 위기 극복 노력 ‘귀감’

  • 등록 2019.11.15 10:32:16


축산전문기업인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11월 11일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사내 가래떡 증정 이벤트<사진>를 가졌다.
이날 선진 서울사무소에서는 아침에 출근한 전 직원들에게 조식· 간식 대용으로 포장 가래떡을 나눠주며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깜짝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 ‘월요병’ 없는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움을 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최근 식품 소비 형태가 변화하고 ‘밥’이 주식이라는 인식이 옅어지며, 쌀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게다가 2018년에는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61kg으로 30년만에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 쌀 재배농가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진의 이번 행사는 농가에 대한 응원과 상생은 물론, 기업 차원의 선도적 동참이란 점에서 그 의의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쌀과 돼지고기는 현재 농업생산액 1,2위를 오가는 국민의 주식인 만큼,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국가의 근간 사업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국민 먹거리의 기반인 농축산업의 수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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