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11월에는 승마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경상북도 상주 국제승마장에서는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 영호스컵, 경주퇴역승용마 품평회, 스포츠말 품평회 등 승마 이벤트가 집중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약 300두의 말이 모여 승마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각종 승마 대회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나들이로 승마장을 찾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