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지난달 31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는 2019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기념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은 매년 진행해 오던 한우숯불구이 축제는 생략하고 전국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와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할인 행사에는 대형유통업체 1천325개점포와 한우협동조합, 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해 한우 각 부위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기념행사에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왼쪽 두 번째부터), 한우 홍보대사인 남궁민씨,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곽정우 이마트 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