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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농, 반추동물 장내 유익균 활성화…설사병 등 개선

친환경 고농축 미생물 제제 공급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주)하농(대표 최주철)은 친환경 고농축 미생물 제제 `하농 바이오틱스'를 공급하고 있다.
하농 바이오틱스는 장에 도달해 젖산을 생성하고 유익균이 증가할 수 있도록 산성으로 변화시켜 주는 살아있는 비피더스균, 유산균이다. 
초고농축으로 압축해 100g 포장이다. 
하농 바이오틱스에 들어있는 Bacillus Subtilis(고초균 1.0x10 10cfu/g)는 아밀리제 분비를 촉진하는 등 사료내 단백질 이용률을 증진시킨다. 또한 단백질성 항균물질인 Subtilin을 생산해 유해균 생육을 억제한다.
Lactobacillus Acidophilus(유산균 5.0x10 7cfu/g)는 포도당을 분해해 젖산과 초산을 생성한다. 아울러 유해균을 억제하는 PhenylLacticAcid 등을 생산한다.
Bacillus Licheniformis(고초균 5.0x10 9cfu/g)는 기본적인 바실러스균의 특성 외 강력한 탈질소 세균이다. 냄새 저감 효능도 있다.
Saccharomyces Cerevisiae(효모 1.5x10 9cfu/g)는 호기상태에서는 비타민을 생산하고, 혐기상태에서는 알코올 발효를 일으킨다.
Saccharomyces Boulardii(효모 4.0x10 8cfu/g)는 장내 세균 총 불균형에 대해 빠른 회복 지원으로 설사증상을 완화시킨다. 특히 ▲항생제에 기인한 설사 ▲클로스트리듐디피실리균감염, 장염 ▲후천성 면역 결핍관련 설사 ▲헬리코박터파일로리 감염 ▲급성위장염 등에 효과가 있다. 
하농은 반추동물 외 돼지, 닭, 수산용 신제품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최주철 대표는 항생제 처방 후에도 장내세균총 안정화에 기여한다하는 것이 하농 바이오틱스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곤포사일리지, 벙커사일리지 발효를 최적화시킬 수 있는 복합균이라며, TMR 사료 업체 등에서 재구매율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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