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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문화 상생 프로그램 ‘주목’

세계 어린이와 함께한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전시회
‘에코락 갤러리’에 이어 ‘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에서도
안성 비룡초 박주연 어린이 ‘평화의 소녀상’ 대상 영예

  • 등록 2019.10.23 10:41:13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사진>을 주제로 문화 상생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은 자사 문화 상생 프로그램인 ‘2019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의 수상작 전시회를 이달 16일부터 시작되어 22일까지 6일간 ‘신사동 에코락(樂)갤러리’에서 열었다. 이후 ‘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로 자리를 옮겨 이달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상설 오픈 중으로, 누구나 무상으로 입장 가능하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작년에 이어 중국, 베트남 등 선진의 해외 법인이 위치한 각국 어린이들의 작품까지 접수 받으며, 국제적 대회로서의 규모와 위상을 한층 더 확대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문화적 차이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이 접수되어 질적인 측면에서도 대회가 한층 성숙해지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안성시 비룡초등학교 4학년 박주연 어린이의 작품에게 돌아갔다. ‘평화의 소녀상’이 보이는 들판에서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 행복한 세상의 모습은 물론, 진지한 의미까지도 자연스럽게 전해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어린이의 동심, 상상력, 그리고 순수함이 돋보인 작품 총 50점이 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회사로 하여금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란 사명을 다시금 되짚어보게 만드는 소중한 연례행사”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어린이들의 그림 속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와 훌륭한 솜씨에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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