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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도화종돈’ 다시 태어났다

다비육종, 올초 화재로 소실 9개월만에 재건축
상시모돈 560두 규모…내년 4월부터 후보돈 생산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의 도화종돈이 다시 태어났다.
올해 1월 화재발생으로 소실된지 약 9개월여만이다.
(주)다비육종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경기도 일죽 본사에서 ㈜씨아이티시스템과 함께 ‘도화종돈 준공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소재한 도화종돈은 시공사인 ㈜씨아이티시스템을 통해 방역과 관련된 각종 동선 및 종돈의 생산 효율성을 고려한 시스템이 접목돼 설계와 시공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상시모돈 560두 일관사육이 가능한 GP농장으로 재축, 오는 2020년 4월부터는 고위생 다비퀸 후보돈을 양돈농가에 원활히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주)다비육종 민동수대표는 이날 준공 기념식에서 “하절기 폭염에도 전 직원들이 무재해로 공사를 진행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화종돈은 고위생 고품질 종돈 생산기지로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씨아이티시스템 박호인대표도 “공사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혼신을 다해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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