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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세원(대표 남철현)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4계절 365일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차량 방역기'<사진>를 개발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받았다.
이 방역기는 겨울철 얼지 않는 온수 순환 방식이다. 물을 일정온도까지 가열해 기계 전체를 순환시켜 동파되지 않게 한다. 냉동창고에서 영하 30도까지 실험해 검증을 마쳤다. 특히 차량방역기에 사용된 특수 노즐은 특허받은 기술로 분사 후 낙수현상이 전혀 없다.
세원은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받은 ‘전천후 차량 방역기'를 거점소독시설과 농장, 가축분뇨자원화센터, 사료공급회사, 축산 연구시설 등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