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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파주지역 추가 ASF 의심신고 농장 2곳 모두 음성 판정

농식품부 "향후 3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골든타임 총력"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 음성 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의심신고가 접수된 파주소재 농장에 대해 임상관찰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

지난 20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농장 1곳과 파평면 소재 농장 1곳에서 ASF 의심신고가 접수됐.

적성면 소재 농장은 축주가 돼지 돼지 2두에서 폐사를 확인 파주시에 의심신고를 했으며, 파평면 소재 농장은 동물병원 수의사가 축주와의 통화에서 돼지 1두의 폐사를 확인,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심신고를 했.

이번에 의심축이 신고된 농장 2개소는 모두 연천 발생농장 관련 예찰지역(반경 10km)내에 위치해 지난 17일부터 이동제한조치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었.

하지만 정밀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으며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는 한시름 놓게 됐.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 3주를 방역을 위한 '골든 타임'으로 보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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