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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식품부, 태풍 피해 응급복구 일손돕기 나서

강원서 한우 5두·돼지 500두 폐사 등 피해 파악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한 피해로 응급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추진한다.
농식품부가 지자체를 통해 태풍 피해상황을 확인해 본 결과 충남북, 전남북 등 11개 시도에서 벼 도복 9천875ha, 과실류 낙과 4천60ha, 밭작물·채소류 침수 3천404ha, 농경지 유실 2ha, 비닐하우스 등 시설파손 250ha가 있었다.
축산분야도 강원도에서 한우 5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제주도에서 돼지 500두 폐사, 양봉 60군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품목별 피해 실태 파악을 위해 국장급 이상 주요 간부들이 현장 점검을 했으며, 태풍이 지나간 이후부터 농축산물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본격적인 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다.
지난 10일 농식품부와 소관기관 310명, 농진청 100명, 농협 1천490명 등 유관기관 임직원 1천900여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태풍 피해 농업인들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 농업인들은 피해상황을 읍면과 지역농협 등에 신속히 신고해 주시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