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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목측의 달인을 찾아라’

선진한마을 ‘황금의 눈을 찾아라’ 콘테스트 개최
신광농장 김희욱 대표, 목측 달인 주인공 선정

  • 등록 2019.09.10 18:53:55


‘출하 목측의 달인을 찾아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에서 비육 회원 파트너 농장과 함께 지난 3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사석농장에서 출하 목측 콘테스트 ‘2019 황금의 눈을 찾아라’ 본선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선진한마을 ‘황금의 눈을 찾아라’는 출하 예정인 돼지의 실제 몸무게를 눈으로 보고 맞추는 콘테스트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전국의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지난 8개월간 지역 예선을 진행하여 최종 10개 농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선진한마을의 비육회원 농가 전체가 참여하는 대규모의 행사로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본선 행사에는 김영만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본선에 진출한 농장 10곳 등 30여 명이 참여하며 열띤 경합을 벌었다.
비육전문농장에서 올바른 출하 시기는 효율적인 농장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많은 돼지의 체중을 직접 재는 것은 많은 시간이 들고 비효율적이다. 그러므로 농장 관리인의 정확한 목측 능력은 올바른 출하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 된다. 선진한마을은 그러한 노하우 향상의 중요성을 게임의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참여한 농장주들은 공유된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베테랑 양돈인 다운 날카로운 목측능력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1차 예선을 통과한 4명이 결승에 올라갔고 결승전에서 안성의 신광농장 김희욱 대표가 근소한 차이로 우승하며 올해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상을 포함한 참여한 모든 농장에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고민하며 이러한 경연방식을 준비했다”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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