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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2019한국홀스타인품평회 한달여 앞으로

한종협, 참가업체 설명회·부스 추첨행사 가져
100여 농가 200여두 출품…기자재전도 열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홀스타인품평회가 다음달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4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9한국홀스타인품평회 참가업체 설명회 및 부스추첨행사’<사진>를 가졌다.
이재용 회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그 어느 때보다 충실하고 완성도 높은 행사로 만들어 낼 계획이다. 시간을 충분히 두고 오랜 기간 동안 착실하게 준비해왔다. 또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심사위원 제이미 블랙을 모셔와 대회 참가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희동 낙농경영인회장은 “한국홀스타인 품평회는 참여농가 뿐 아니라 전체 낙농가와 낙농관련업체, 유업체 등 전 낙농인의 축제다.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19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오는 10월 15·16 양일간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다. 총 100여농가 200여두의 소가 출품될 예정이며, 80여개 낙농관련 기자재업체가 참가하는 기자재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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