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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팜스코만의 차별화로 ‘양만축오’ 달성” 다짐

‘2019 하반기 캠페인’서 결의
축종별 전략 공유…고도 기술 탑재한 신제품도

  • 등록 2019.08.29 19:16:02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올 하반기 들어서도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른바 ‘양만축오(양돈사료 만톤, 축우사료 5천톤 증량)’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것.

팜스코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28일 정학상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All 4 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9 Farmsco 2nd Campaign Meeting’<사진>을 갖고,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전국의 지역부장을 포함하여 1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행사에 박점수 마케팅 실장이 하반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축종별(양계·양돈·축우) 전략을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리더맥스 GT 마스터 시리즈’로 성적 향상 

3 포인트 90 체크 리스트로 촘촘한 사양관리 

■ 양돈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한돈 농가의 성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돈가 하락의 원인을 돈육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인한 한돈 소비량의 감소로 진단한 정영철 양돈PM은 “팜스코와 같이 사료와 돼지, 도축과 육가공을 함께하는 양돈 전문 기업이 한돈을 차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팜스코의 노력을 알렸다.

이어 정 PM은 현재 시장상황을 진단하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지표를 제시했다. 정 PM은 “금년에는 연평균 탕박 지육 3천700원/kg 수준의 저돈가 시장이 불가피하나, 중국 등 ASF 영향이 본격화 되는 내년 이후부터는 돈가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ASF가 해결되고, FTA로 수입 돈육의 관세가 완전히 철폐된 이후의 저돈가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PM은 미래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한돈 성적이 조속히 MSY 23두, CSY 2,000 수준의 성적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손익분기 돈가가 3천700원/kg 수준인데, CSY 2,000에 도달하면 손익분기 돈가를 3천400원/kg로 생산비를 낮출 수 있다고 제시하며, 팜스코가 그러한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를 위해 이유 후 육성률 및 사료효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장건강을 강화한 ‘리더맥스 GT 마스터(GT, Gut health Technology) 시리즈’를 출시했음을 공개했다.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한 최영조 박사는 다산성 모돈이 도입되며 자돈 및 육성돈의 장건강이 약화된 최근의 경향을 소개하면서, 영양소의 소화흡수 뿐 아니라, 면역기관의 역할을 하는 장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기술을 도입한 신제품, ‘리더맥스 GT 마스터 트랜스, 젖돈, 육성돈 시리즈’를 소개했다. 

이 신제품은 정육형 최신 육종에 맞춘 아미노산 및 에너지 설계와 지육체중을 증대하기 위한 최신 기술을 탑재하여 한돈 성적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영철 양돈PM은 팜스코의 양돈 현장 전문가인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농장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성적 향상을 함께할 수 있는 3 Point Check List를 제시하기도 했다. 

농장을 10개 단계로 나눠 각 단계별로 3개의 주요 점검 사항을 관리하며, 각 점검 사항 당 또 다시 3개의 세부 항목으로 나눠 총 90개의 점검 항목을 통해 농장을 진단하고 성적 개선을 도모하자는 것이다. 이는 사료와 프로그램만이 아닌 농장의 성적을 실질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한돈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 하자는 의지가 담긴 활동이다.


개정 소도체등급제 최적화된 프로그램 제시

‘스페셜번식우·조사료믹스’ 등 제품 소개

■ 축우

손민기 축우 PM은 지속적인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시세 하락을 예상하며, 점차 등급간 가격 차이가 벌어져 앞으로 소득의 격차가 커지는 시기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손 PM은 개정된 소도체등급판정기준에 따르면 육량지수 산식이 세분화되어 도체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고, 식육판매표지 방식의 변화로 인해 근내지방도를 표기하는 1++등급 생산의 필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내용으로 오는 12월부터 시행하게 된다.

손 PM은 “이러한 시장 상황의 변화 속에서 한우 농가는 생산성을 최대화해야 소득의 초격차 시대에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개정된 소도체등급판정기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손 PM은 “송아지 생시체중을 올려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는 스페셜 번식우, 육성기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해주는 조사료믹스, 1++등급 출현율과 도체중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스페셜 오트 등이 혼란스러운 변화의 시기에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란일자 표기에 따른 품질 중요성 조명

‘골드시리즈’로 건강한 닭 만들기 강조

■ 양계

이창도 양계PM은 2019년 All 4 One 2차 캠페인을 시행하면서 현 산란계산업이 처한 현실을 진단했다.

이 PM은 “본격적인 산란일자 표기 시행으로 인해 소비자는 계란의 날짜 및 품질 상태를 보면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라 산란 일자를 기준으로 판매 되지 않은 계란은 재고로 쌓이게 돼 이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PM은 “농장에서 재고 관리가 안 될 경우 덤핑 처분이 불가피하고 계란의 품질까지 떨어지게 되면 소비자가 외면하는 계란이 될 수 밖에 없음”을 우려했다.

이 PM은 이에 따라 닭을 건강하게 하고 계란의 품질을 개선해 농가 수익을 증대 할 수 있는 `골드시리즈’ 신제품을 소개하며 “산란 표기 일자 시행 이후 계란의 품질은 더욱 중요 해질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PM은 닭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계란의 품질을 개선 할 수 있는 팜스코의 최고 기술력을 투입하여 만든 ‘골드시리즈’를 설명하며, “건강한 닭만이 건강한 계란을 낳을 수 있다”면서 닭의 건강과 계란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 PM은 “기록 관리의 중요성과 농장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꾸준한 농장 분석 IPM을 실시하여 농장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