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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양봉학회, 기능성 양봉산물 꿀벌육종 집중 논의

국제심포지엄 겸 하계 학술대회 열어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학회와 국립농업과학원 공동주관으로 지난 20~22일까지 3일간 안동대 국제교류관에서 ‘2019년 제36차 한국양봉학회 하계 학술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하계 학술대회에는 농촌진흥청 황규석 차장,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이건휘 부장,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조남준 과장, 안동대학교 권순태 총장, 한국양봉협회 황협주 회장, 한국한봉협회 박숙도 회장, 한국양봉농협 김용래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핀란드, 인도, 중국, 대만은 물론 8개국에서 100여 편의 학술발표가 이뤄지며, 학술회원 및  양봉과 한봉 관련 산업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환 한국양봉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총회에서 학회 개최 시기를 논의한 결과 하계, 동계로 개최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이번 학회를 8월에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하계 학술대회는 ‘기능성 양봉산물과 꿀벌 육종’이라는 주제의 국제심포지엄을 겸하고 있어 오늘 하계 학술대회와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규식 농촌진흥청 차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하계 학술대회를 통해 학문적 토대를 굳건히 하는 동시에 전국 양봉농가 소득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되길 바라며, 양봉산업의 발전이 국가 농업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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