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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돼지출하 작년보다 적을 듯

한돈협 ‘한돈팜스’ 분석…8~12월 1천767만두 추정
생산잠재력·더위 피해 덜해 …전년대비 0.4%↓전망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 하반기 돼지출하두수가 지난해 수준은 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 를 토대로 위해 8~12월 출하두수를 예측했다.
그 결과 이 기간 1천767만두가 출하돼 전년동기 대비 0.4% 적을 것으로 추정됐다.

작년과 같거나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인 것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돼지출하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망과는 대조를 이루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돈협회는 이에 대해 지난해 7~9월에는 기온이 많이 오르다보니 출하지연 피해가 컸고 실제 2017년 하반기 모돈두수도 많았다며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했다.
다만 1~7월기물량(1천18만9천두)을 감안할 때 올 한해 돼지출하두수는 지난해 보다 1.9% 늘어난 1천767만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