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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식육가공기사 25명 탄생

인력공단, 필기·실기 통과 최종합격자 발표
국가자격 전문인력 양성…산업 경쟁력 강화
차기 시험일정 확정…연말 2회 합격자 배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첫 식육가공기사 25명이 탄생했다.
식육가공기사 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6일 큐넷(www.q-net.or.kr)을 통해 제1회 식육가공기사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총 25명이다.
지난해 12월 22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총 213명이 응시해 148명이 합격, 69.48% 합격률을 보였다.
이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올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실기시험이 진행됐다.
그 결과 25명만이 최종합격 했다.
식육가공기사 국가기술자격제도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국내 육가공품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쑥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산업에도 균형적 축산물 소비, 신수요 창출 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응해 대학생 뿐 아니라 업계, 박사과정, 교육기관 등이 적극적으로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제도가 잘 안착·정착되려면 사회적으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예를 들어 취업 시 가산점, 인센티브 제공 등이다. 시험내용 역시 현장과 밀착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식육가공기사를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식육가공분야 최고전문가로 만들어갈 것을 주문하고 있다.
한편, 제2회 식육가공기사 시험일정도 확정됐다. 제1회 때와는 달리 올 한해에 모두 시험을 치른다는 구상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9월 21일, 실기시험은 11월 9~22일, 최종합격자 발표예정일은 12월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