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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사료, “한우사랑 안하면 손해”

‘한우사랑 품평회’서 한우사랑 확인
기업·농가·유통 ‘삼위일체’…안치오 대표 대상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가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 입증됐다.
퓨리나사료는 지난 8일 안양에 있는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에서 ‘제7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품평회는 퓨리나사료를 급여해 키운 우수 품질 한우를 통해 생산농가는 보람과 기쁨을 누리고, 유통업체는 차별화된 한우를 공급하는 한우인의 ‘축제의 장’이다.
특히 이번 7회 품평회에서는 한우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농장부터 소비자까지 연관산업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퓨리나사료를 먹인 한우고기를 알리는 시식회를 별도 마련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총 50두 한우 거세우가 출품됐다.
육질등급은 1++등급 24두(48%), 1+등급 20두(40%) 등으로 1+이상 등급이 88%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전국 거세 평균 60.6%보다 무려 27.4%p나 높은 출현율이다.
육량등급은 A등급 18두(36%), B등급 20두(40%), C등급 12두(24%) 등으로 나와 지난해 전국 거세 평균 B등급 이상 64.4% 대비 11.4%p 높았다.
품평회에서 대상은 경기 안성 안치오 대표에게 돌아갔고, 금상은 경남 의령 손백현 대표, 은상 경북 구미 강영모 대표, 동상 충남 보령 박용순 대표, 그리고 최고 등심상은 전북 고창 김배수 대표, 최다 육량상은 경기 포천 장영규 대표가 받았다.
수상자 6두 평균 경락단가는 약 2만9천원, 평균 지육가격은 약 1천400만원을 나타냈다.
전체 출품우 50두 평균 경락단가는 약 2만6천원, 평균 지육가격은 약 1천30만원으로 총 거래금액이 5억원 이상됐다.
특히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한 안치오 농가는 1++A, 도체중 469Kg, 경락단가 4만800원을 기록, 총 수취대금이 2천만원을 넘어섰다.
심사평가를 맡은 이상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장은 “이번에 출품한 한우들은 육질과 육량 등이 매우 우수했다. 퓨리나사료 고급육 영양기술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대상을 받은 안치오 대표는 “소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자기 농장에 맞는 사양 프로그램을 짜야 한다. 영양, 환경 등 전문인재와 함께 최고 한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퓨리나사료 축우마케팅 담당 감동근 이사는 “시장개방, 경기침체, 축산정책 변화 등에 따라 한우에 대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필요하다. 생산, 가공, 소비 등을 아우르는 한우산업 전체가 성장하고, 특히 소비자들에게 선택 한우가 되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아 이번 품평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퓨리나사료는 앞으로도 `한우사랑 맥스’ 프로그램을 통해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정육생산량을 개선하는 등 한우 경제적 가치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