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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육계협회가 정지상 전 부회장의 퇴사로 공석이었던 부회장을 선임했다.
육계협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7일 세종시 소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4차 이사회 겸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정지상 전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함에 따라 공석이 된 상임부회장 선임안을 의결, 현 육계협회 송광현 상무가 부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021년 8월까지 2년간이다.
한편 이날 안건이었던 육계협회 정관개정, 위임·전결 규정개정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