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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PLS 시행 이후 농산물 부적합 감소

상반기 부적합률 1.2%…전년대비 0.3%p 줄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정부가 올해 상반기 모든 농산물에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전면 시행한 결과 국내산 농산물의 안전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PLS는 농산물별로 국내·외 등록된 농약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관리해 그 외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은 불검출 수준의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는 제도로 지난 2016년 견과종실류 등에 우선 도입된 이후 올해 1월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확대 적용됐다.
PLS의 시행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농산물 부적합률은 시행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고 수입 농산물 부적합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국내 생산·유통된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1.2%. 지난해 같은기간 1.5%에 비해 0.3%p 감소한 수치다. 반면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안전관리가 강화되며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3%p 증가(0.7%→1.0%)했고 바질 등 허브류에 부적합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잔류농약 관리가 강화되면서 현장에서 등록된 농약을 안전 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하려는 등 올바른 농약사용 문화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