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임산부에게 선물하는 ‘매일아이 마더박스’ 서비스를 엄마의 입장에서 편의와 혜택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이 서비스는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 후 150일 이내의 매일아이 엄마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아이 마더박스’를 신청할 수 있다.
매일아이 온라인 PC사이트(www.maeili.com)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한 곳에서 신청하면 ‘웰컴 선물’을 100% 전달하고 매월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0명에게 ‘특별 선물’까지 전달한다.
특히 ‘웰컴 선물’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혜택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선물은 유제품 기프티콘을 비롯해 ▲매일두(MaeilDo) 포인트 2천점 ▲매일유업 가정배달 사이트인 ‘매일다이렉트’ 5천원 쿠폰 ▲유아동 용품 전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 5천원 쿠폰으로 구성했다.
또 ‘매일두(MaeilDo)’ 포인트는 매일유업과 폴 바셋, 상하농원 등 총 6개 관계사 제휴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포인트다. 이 모든 선물은 신청한 회원의 휴대폰으로 발송한다.
또한 매월 500명을 추첨하여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데 ‘특별 선물’은 ‘#매일매일사랑해’ 다이어리 기프트 세트와 임신수유부용 영양 보충 음료인 ‘맘스 앱솔루트’ 식이섬유 주스다. ‘웰컴 선물’을 신청 후 ‘특별 선물’에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는 집으로 선물을 발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