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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협 창원시지부, 한우 생산성 향상 위한 효율방안 공유

농가 기술교육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창원시지부(지부장 이용백)는 지난 18일 창원시축협 회의실에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 기술교육’<사진>을 갖고 회원농가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5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석해 한우사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이 자리에는 오성택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김원규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장, 남상호 창원시축협장 등 유관기관 공무원과 단체장들이 참석해 창원 한우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용백 지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한우사육에 대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이러한 과학적 기술은 효율적인 농장경영을 가능하게 만들었다”며 “이러한 선진기술을 농장에 접목시켜 다가올 미래에 대해 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우 농가들이 겪을 수 있는 악성 가축질병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역교육을 시작으로, 하절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방안을 되짚어 보며 농가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농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특히, 강사로 나선 최병렬 농학박사는 EM의 활용에 대해 농가들의 관심을 주문하며 농장 환경개선은 물론, 내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에 대비해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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