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이 오리고기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 중복을 맞이해 대표적 여름 보양식인 오리고기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2019년 중복맞이 원기회福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 소재 ‘은용골 농장가든’에서 진행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함께했다.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우리나라 보양식 중 으뜸인 오리고기를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오리고기 소비가 여름철뿐 만 아닌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져 침체되어 있는 오리소비 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