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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선발시 실용성 대폭 강화

돼지개량네트워크, 90㎏ 도달·등지방 선발기준 추가
농장검정 자료 축산원 제공…검정체중 변경 적극 활용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을 위한 모계종돈선발 기준에 90kg도달일령과 등지방이 추가된다.
실용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돼지개량네트워크운영위원회는 지난 11일 축산회관에서 실무협의회를 갖고 우수모계종돈 선발기준 변경방안을 집중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모계선발기준은 기존의 산자형질을 포함 모두 3개 형질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축산과학원이 추진하고 있는 종돈검정 기준체중 변경을 뒷받침하기 위해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에서 이뤄진 농장검정 자료를 적극 제공키로 했다. 축산과학원은 올해안에 분석을 완료, 그 결과를 정부에 제안함으로써 종돈의 검정기준에 적용토록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종돈업계에서는 검정체중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와 함께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의 원활한 정액공유를 위해 종돈장에서 사용한 우수 종모돈 9두를 유전능력평가하고 선발함으로써 곧 사업참여 종돈장에 제공키로 했다.
이달 22일 가야유전자 2두, 도드람양돈서비스(정읍)에 7두가 각각 입식될 예정이다. 내달에는 우수정액 공유도 이뤄지게 된다.
한국종축개량협회 김성수부장은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을 통한 우수종돈 선발 및 정액공유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검정종료체중 상향 및 선발지수 변경 등 업계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축개량협회는 축산과학원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