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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도드람의 노래’ 들어보셨나요?

이환원 상임이사 제안…임직원 공모 작사·작곡
협동조합 ‘유일무이’…조합원 단합·자긍심 높여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일선 협동조합으로서는 유일무이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조합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이환원 상임이사의 제안에 따라 임직원 공모를 통해 작사, 작곡이 이뤄진 도드람의 노래가 조합원의 결속력 강화와 자긍심 고취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모두 2절로 이뤄진 가사내용에는 ‘한돈을 통해 하나가 된 도드람’과 함께 양돈부국의 염원을 특히 강조, 협동조합 정신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도드람의 노래’가 만들어진 후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사용함으로써 대의원들을 포함해 모르는 조합원들이 없을 정도.
조합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들을 수도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한 관계자는 “도드람의 노래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조합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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